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 실거래가 신고방법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와 스마트폰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어플은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 가장 정확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의 매물 정보는 시세를 파악하는 것보다 실제 거래가 된 금액으로 파악하는 것이 더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입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포털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또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라고 검색하면 국토부 홈페이지가 바로 나오는데요. 

 

아파트 뿐 아니라 연립, 다세대, 다가구의 실거래가를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의 거래 날짜는 계약일 기준입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방법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는 원래 거래 후 60일 이내에 신고하게 되어있었으나 2020년 2월부터는 30일로 단축되었습니다. 예를들어 9월 1일에 계약한 것을 8월 31일에 등록했으면 8월 거래로 등록이 됩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하지 않으면 매도자, 매수자, 부동산 중개업자는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부동산을 통해 거래했다면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해야합니다. 

 

신고필증은 매도자, 매수자에게 나눠 주게 되며 직거래인 경우 매도자, 매수자 중 한명이 신고하면 됩니다. 하지만 서류에는 두명 모두의 서명이 필요하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할 경우 [국토부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으로 한 명이 신고 후 두명이 접속해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전자서명을 해야합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오프라인으로 하는 경우 부동산 소재지의 시군구청에 직접 방문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간혹 법무사를 통해 등기를 할 경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법무사가 도와주기도 합니다.

 

신규분양 아파트의 경우 사업주체가 일괄적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한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부동산 거래를 하고 실거래가 신고를 해야하는 이유는 부동산 거래 감시 기능때문입니다.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거나 낮게 거래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서죠.

 

투명한 거래를 장려하는 제도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는 실제 거래 가격을 데이터화 해 공시지가 산정기준이 됩니다. 또한 취득세, 양도세 등 과세기준의 데이터로 활용되기도 하지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같은 아파트인데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해 보면 같은 아파트인데 가격차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층마다 선호도가 다르고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입구에 가까운지 먼지, 전망이 어디가 보이는지, 남향인지 북향인지에 따라 같은 아파트라도 가격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별 이유가 없어도 주인이 비싸게 부르거나 싸게 부를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는 아파트, 분양권, 빌라, 오피스텔, 상가 등 각종 부동산 실거래가를 월별, 지역별로 조회가 가능하며 로그인도 필요하지 않은 완전 공개시스템입니다.

 

시장 상황을 비교하는 방법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는 항상 최고가로 비교하는 것이 맞습니다. 같은 아파트에서 가장 싼매물과 가장 비싼 매물은 10%정도의 가격 차이가 납니다.

 

동별로 위치 차이가 크거나 특정 층에서 전망이 좋다면 10%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지요. 최고가로 비교하는 것이 적절한 가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평균값이나 중간값으로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는 특정 달에 비싼 매물만 거래가 됐을 수도 있고 어떤 달은 저층만 거래가 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평균값 계산에 착오가 생기게 됩니다.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 발품을 파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뿐 아니라 동네 부동산 등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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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시세 정확히 알아내는 방법

빌라 시세는 아파트와 달리 연식, 구조, 방향, 주차장, 엘레베이터의 유무, 경사도, 수리 상태에 따라 시세가 제각각입니다. 빌라의 주인 마음대로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파트는 실거래가와 몇 개의 매물 시세만 알아보아도 쉽게 파악이 가능한데 말이죠. 빌라는 시세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인근 여러 부동산에 전화해 알아보는 것이 기본이고 비슷한 수준의 빌라를 구하는 척하며 시세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동산에서 알려주는 시세도 제각각이고 시세가 쉽게 파악되지는 않으며 전화조사, 방문조사도 쉽지 않은 일이죠. 빌라 실거래가 확인은 위에 알려드린 국토부 사이트와 아래의 온나라지도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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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이버 부동산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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