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남편과 자매들

탤런트 한혜진은 1981년 10월 27일 생으로 키 163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담양이며 최종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졸업입니다. 딸 부잣집 셋째 딸로 태어난 한혜진은 학창시절 원조 얼짱이기도 했었죠.  한혜진은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하교할 때 학교 앞에서 남자들이 기다렸다고 합니다. 부러운 학창시절을 가졌군요.

 

학창시절 원조 아이돌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오디션 제안을 받았지만 연기자의 길을 택했습니다. 본인의 선택이 탁월했다 생각이 드네요. 연기자로서 성공을 했기 때문인데요. 2002년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로 대뷔하였고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로 빵 뜨게 되었지요. 촌스러운 분장으로 금순이의 역할을 잘 소화해 냈지요.

 

이어 MBC드라마 주몽의 '소서노' 역할을 맡으며 주연급 배우로 부상하게 됩니다. 당찬 여성의 역할을 맡으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지요. 삼겹살을 좋아하고 어릴적 별명은 눈이 커서 왕눈이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영화도 몇편 찍으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한혜진 형제관계는 세자매로 모두 출중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는 배우 김강우와 결혼을 하였고 둘째 언니는 유명 한식 스타 쉐프 조재범과 결혼을 했습니다. 형부인 김강우가 한혜진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주고 상주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방송에서 자주 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첫째 언니는 김강우가 무명시절일 때부터 사귀었는데 작품활동을 하면서 유명해지면 헤어지게 될까봐 매우 불안해 했다고 합니다.

 

2004년 리쌍 길의 소개로 나얼과 사귀기도 했어요. 나얼과 한혜진은 기독교라는 공통분모로 사귀게 되었고 9년간의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죠. 한혜진은 절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결혼설도 있었으나 결별하고야 말았습니다. 

 

2011년 베트남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축구행사'에서 처음 만난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하였는데요. 당시 누나 동생으로 만나다가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온 기성용을 만나게 되었죠. 기성용이 한혜진이 이상형이라고 했고 이후에 기성용이 끊임없는 대쉬와 프로포즈를 해 만남을 이어 왔고 열애사실 인정 후 두달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신혼여행은 일본 삿포로로 다녀왔습니다. 기성용이 바빠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의 내조를 위해 모든 방송활동을 관두고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축수선수 중에서도 금수저로 태어났습니다. 기성용의 아버지가 축구계의 고위 관계자이기 때문이에요. 아버지가 축구 전문가이기 때문에 축구선수로서 아마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라 추측됩니다.

 

결혼 뒤 기성용이 결혼을 잘 했다는 말도 돌았는데요. 곧 예쁜 딸도 출산하였습니다. 한혜진은 자신이 연예인이지만 화려한 사람은 아니라고 합니다. 힐링캠프나 미우새에서 알수 있듯이 차분하고 착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지요. 한때 난방 소외계층에게 3000만원을 기부도 하였습니다. 예쁜 얼굴 만큼이나 마음씨도 착한 한혜진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