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목의 세상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을 갖읍시다 본문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난 가운데 현재까지 예방접종 1차 접종자는 1500만명입니다. 7월부터 적용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확정되었는데요. 예방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코로나19의 위험도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수도권은 사실상 야간 외출금지에 들어간 것인데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코로나 4차 유행을 막기 어려우며 수도권의 확산세가 다른 곳으로 번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난 주말동안 역대 가장 많은 130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도 역시 확진자가 매우 늘어났습니다. 수도권의 확진자가 비수도권 확진자로 점차 번지고 있습니다.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제주도로 내려가시면 안됩니다. 휴가철이라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네요.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적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상공인들 또한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 알아 봅시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1단계
확진자 전국 500명 이하(수도권 250명 이하)
사적모임 제한 없음
다중시설 이용 제한 없음
2단계
확진자 전국 500명 이상(수도권 250명 이상)
사적모임 8명 허용
다중시설 이용 일부 24시 까지(유흥시설 노래방 식당 카페는 24시까지 영업)
3단계
확진자 전국 1000명 이상(수도권 500명 이하)
사적모임 4명 허용
다중시설 이용 일부 24시 까지(유흥시설 노래방 식당 카페는 24시까지 영업)
4단계
확진자 전국 2000명 이상(수도권 1000명 이하)
사적모임 18시 이후 2명 허용
다중시설 이용 유흥시설 집합금지, 22시 제한 확대
7월 1일부터 2주간 이행기간(7월 1일 ~ 7월 14일)
7월 12일부터 2주간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실내에서 마스크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로 들어서며 한창 북적일 시간에 사람이 없고 소상공인 가게 매출도 60%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로 2주 동안 심야 영업이 불가하며 낮에는 4명까지, 오후 6시부터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식당, 카페, 학원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해야 합니다. 클럽, 나이트, 포차 등 감염 위험이 큰 시설은 2주 동안 문을 닫아야 합니다.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며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2주간의 짧고 집중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금의 확산세를 꺾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들의 도움과 참여가 필요한 때입니다. 정부에서는 소상공인 보상금을 산정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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