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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견병 미끼 예방약 살포(어묵 만지지 마세요)

사랑에빠진션 2023. 11. 6. 16:32

 서울시는 11월 30일까지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시 외곽 지역에 살포합니다. 동물이 먹으면 백신이 잇몸으로 흡수되어 광견병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 살포 위치는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 우면산이고 천변은 양재천, 탄천, 안양천, 우이천입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서울 경계를 따라 50~100 미터 간격으로 한 지점당 15~20개씩 총 157km에 살포 될 예정입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 살포 지역에는 현수막으로 경고문을 띄울 예정입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시민들이 만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 시 외곽 지역에 살포된 약을 사람이 만지게 되면 사람의 채취를 맡고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또 피부가 약한 사람은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 접촉해 광견병이 의심된다면 방역당국에 바로 신고하고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7천개를 어묵반죽의 갈색 사각 덩어리 형태에 백신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서울시는 2006년부터 봄, 가을에 살포해 왔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광견병 발견 사례는 0건입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위의 형태이니 길에서 보시면 절대 만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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