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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상식

조현병(정신분열증) 간호진단 증상 치료방법

사랑에빠진션 2023. 11. 16. 07:13

간호진단 내리는 법

1. 환자의 진단명과 주 증상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 

2. 간호기록을 자세히 살펴본다.

3. 자료확인 후 간호진단을 내리고 우선순위대로 간호과정을 수행한다.

 

조현병(정신분열증)이란?

 

 

조현병은 뇌신경이 조율되지 못했을 때 혼란을 겪는 환자 상태를 말한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수학자 [존 내쉬]와 우리나라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도 조현병을 앓았었다.

 

사람들은 조현병이 의지력이 약하거나 성격이 문제라 생기는 마음의 병으로 오해한다. 과학적 연구나 치료법이 없던 과거에는 정신 이상자로만 취급받았었다.

 

그러나 조현병은 뇌 질병의 하나로 조현병의 유병율은 1%이니 전세계 인간 100명 중 1명은 걸린다는 뜻이다. 조현병은 주로 젊은 나이인 10대 후반 ~ 30대 초반에 발병한다.

 

생각, 감각, 감정, 행동 등 일상 생활 전반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 뇌 질환이다. 뇌 신경회로 기능 장애로 조현병이 걸리는데 뇌 기능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도파민, 세로토닌의 불균형 때문에 발생한다.

 

뇌 특정 부위에서 도파민 활성이 과다하게 되면 환각, 망상이 일어난다. 정신과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원활히 해소하지 못해 발생되기도 한다.

 

대부분 조현병을 잘못 인식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발생 초기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조현병의 증상

 

 

초기

의심이 많아지고 착각을 자주한다. 우울, 불안, 긴장, 화가 나고 불면증, 식욕 저하, 집중력, 기억력 저하가 온다. 대인관계를 꺼려하게 된다.

 

급성기

환각, 망상, 공격적 언행,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말, 행동, 자기만의 생각에 몰두하게 된다.

 

만성기

매사 관심과 의욕이 없고 감정 표현이 없어지고 대인관계, 사회활동 없이 집에서 고립된 생활을 한다.

 

조현병의 치료방법

 

뇌 기능 이상을 교정하는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망상, 환각 증상이 사라진다. 약물치료를 하면 생각, 행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치료가 늦어지면 직업활동, 사회활동이 어려워진다. 약물치료를 처음 시작하면 환각, 망상이 거의 사라지고 정상으로 회복된다.

 

상태가 좋아졌다고 안심은 금물이다. 재발 가능성이 높고 재발이 반복 될 수록 만성기로 접어들 확률이 높으니 중간에 끊지말고 꾸준히 약을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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